창원 485명ㆍ김해 216명
누적 179만ㆍ위중증 15명
누적 179만ㆍ위중증 15명
지난 24일 하루 경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292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는 전날 898명보다 394명 늘어난 수치이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자이다.
도내 18개 시ㆍ군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485명, 김해 216명, 양산 148명, 거제 114명, 진주 111명, 사천 42명, 통영 36명, 밀양 35명, 거창 21명, 함안 13명, 의령ㆍ창녕 각 12명, 함양 11명, 고성ㆍ남해 각 8명, 하동ㆍ합천 각 7명, 산청 6명이다.
치료 중인 80대 환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831명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15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2%다. 25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2.4%이며, 동절기 추가 접종률(24일 0시 기준)은 10.7%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9만 8564명(입원 치료 60명, 재택치료 7415명, 퇴원 178만 925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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