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창원중앙도서관 운영
인기 웹툰 열람ㆍLP 감상 등
인기 웹툰 열람ㆍLP 감상 등
창원 성산도서관과(과장 박경란)는 시민들이 일주일 내내(휴관 금요일) 다락에서 요일별로 선곡된 영화음악,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음악이 흐르는 다락`을 운영한다.
창원중앙도서관 3층에 위치한 다락은 유명 작가들의 인기 웹툰 열람,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LP 감상, 웨이브를 통한 무료 VOD 시청, 미디어창작방에서 1인 미디어 창작, 다락공방에서 열리는 문화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이다.
다음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창원중앙도서관 3층 생활문화공간 다락에서 재생하는 감미롭고 리듬감 있는 음악을 들으며 자유롭게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성산도서관과 박경란 과장은 "조용한 도서관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음악이 흐르고 문화와 휴식이 있는 도서관을 만들어 가겠다"며 많은 방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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