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9일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창원시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및 창원국가산업단지 경영자ㆍ공장장협의회 후원으로 설맞이 나눔키트 제작 및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창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주미송)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따뜻한 나눔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300만 원 상당의 `설맞이 나눔키트`를 제작해 경제적ㆍ문화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구 54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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