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도 경사 산악지형 주행 가능
이동중 물 분사, 다방면 활용
이동중 물 분사, 다방면 활용
소방청이 산림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산불전문진화차인 험지펌프차를 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에 총 21대가 새롭게 배치될 예정이며, 경남 지역에 험지펌프차가 도입되는 곳은 창원이 유일하다.
험지펌프차는 45도 경사의 산악지형에서도 주행할 수 있는 특화 소방 장비로, 수심 1.2m에서도 운행가능하다. 또한, 주행 중에 물 분사가 가능해 다양한 상황에서 뛰어난 화재진압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소방청은 현재 전국적으로 험지펌프차 30대를 운용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 4년간 64대 운용을 목표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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