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8:45 (금)
차별화된 전시연출 콘텐츠 개발 최선
차별화된 전시연출 콘텐츠 개발 최선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3.01.15 2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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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엑스포조직위, 콘텐츠 자문회
"다양한 볼거리 제공에 힘쓸 것"
산청엑스포조직위가 `2023산청엑스포`의 차별화된 전시연출 콘텐츠 개발을 위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하고 있다.
산청엑스포조직위가 `2023산청엑스포`의 차별화된 전시연출 콘텐츠 개발을 위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하고 있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오는 9월 열리는 `2023산청엑스포`의 차별화된 전시연출 콘텐츠 개발을 위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12일 두 차례 열린 자문회의에는 이윤제 월드로봇코리아 대표와 채민규 명지대 교수 등 엑스포 자문위원, 주관대행사, 조직위와 산청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존 엑스포 주 행사장인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의 새로운 전시연출, 기체험장 전시와 체험 콘텐츠 구성, 임시전시관 전시연출 등 다양한 실행 방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임시 전시관은 △전통의약을 소개하는 영상복합 전시관인 세계전통의약관 △국내ㆍ외 기업ㆍ기관, 구매자 유치를 통한 항노화산업 전시ㆍ판매와 교류 공간인 한방항노화산업관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은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논의한 다양한 의견을 행사 계획에 반영해 엑스포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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