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진교면 술상마을 앞 방아섬에서 민박을 운영하는 류정승(79) 씨가 설 명절을 앞두고 군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류정승 씨는 지난 2009년 장학기금 300만 원에 이어 2011년부터 지금까지 총 46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행사와 장학금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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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진교면 술상마을 앞 방아섬에서 민박을 운영하는 류정승(79) 씨가 설 명절을 앞두고 군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류정승 씨는 지난 2009년 장학기금 300만 원에 이어 2011년부터 지금까지 총 46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행사와 장학금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