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전
금상 1ㆍ은상 2ㆍ동상 3 등 52점
금상 1ㆍ은상 2ㆍ동상 3 등 52점
사천시(시장 박동식)가 오는 10~24일까지 보름간 사천미술관에서 사천의 매력을 사진으로 만나는 `2022 사천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등 모두 52점의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해 한 차원 높은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전에서는 △금상 강현숙 `실안노을`△은상 김일 `야경`과 최은석 `크리스마스 옷을 입은 청널공원` △동상 김기환 `힘차게 뻗어나라`, 이재용 `너를 위하여`, 최형윤 `노산공원에서 바라본 전어 축제`가 수상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사천관광 활성화와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실시한 `2022 사천관광 사진 전국 공모전`에 96명의 참가자가 181점의 작품을 접수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움의 순간을 예술로 담아 내 공모전에 출품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전시회를 통해 사천의 수려한 자연경관 등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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