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의창구, 사업안내ㆍ보건교육
일반형 21명 등 업무수행 만전
일반형 21명 등 업무수행 만전
창원특례시 의창구(구청장 곽기권)에서는 지난 2일 의창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5명을 대상으로 사업 안내와 안전ㆍ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의창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일반형(전일제) 일자리 21명 △일반형(시간제) 일자리 8명 △복지일자리(참여형) 6명 등 총 35명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18개소에서 근무하게 된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미취업장애인의 실무능력 습득을 지원하고, 소득을 보장하는 일자리로 장애인이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 및 장애인복지기관에서 행정보조 등의 업무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서인 가정복지과장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안전ㆍ보건교육을 통해 안전하게 업무수행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참여자들이 배치기관에서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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