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엑스포 성공개최 기원
풍물놀이 등 다양한 행사 진행
풍물놀이 등 다양한 행사 진행
산청군이 내년 1월 1일 금서면 동의보감촌에서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개최 기원 해맞이` 행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서면과 금서면 산악회가 주관하고 산청군과 엑스포조직위원회가 후원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2013년에 이어 10년 만에 열리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산청민속보존회 풍물놀이로 새해 시작을 알리고 엑스포 성공 기원 제례와 퍼포먼스, 군민 행복 기원 만세삼창, 떡국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군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행사장 안전에 전력할 방침이다.
한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내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란 주제로 열리는 정부 승인 국제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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