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활동형 등 4개 분야 4813명
행정복지센터ㆍ홈피 등서 신청
행정복지센터ㆍ홈피 등서 신청
김해시는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공익활동형 3278명, 사회서비스형 680명, 시장형 340명, 취업알선형 515명 등 4813명이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는 월 30시간 학교급식, 교통 봉사 등의 활동을 하며 최대 27만 원이 지급된다.
사회서비스형은 보육시설과 공공행정 업무지원 등을 원하는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월 60시간에 59만 4000원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시장형 사업의 참여 자격은 만 60세 이상 사업 특성 적합자로 실버 카페, 참기름 제조업, 늘솜코인세탁방 등에서 활동하며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받는다.
참여 신청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김해시니어클럽, 김해가야시니어클럽 등 9개 사업 수행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bokjiro.go.kr), 노인일자리여기(seniorro.or.kr)에서 할 수 있다.
참여자는 수행기관에서 신청자의 소득수준, 세대구성, 활동 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순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