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자연보호연맹 창선면협의회는 지난 3일 연말을 맞이해 옥천마을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자연보호연맹 창선협의회 회원들과 자문위원(남해군의회 의장 임태식ㆍ창선농협 조합장 박세봉) 등 12명은 합심해 장곡소류지 일대에서 방치된 그물, 폐스티로폼, 일회용품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배인주 회장은 "우리 동네를 우리 손으로 깨끗하게 지켜나가는 데 늘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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