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4명ㆍ위중증 10명
창원 1087명ㆍ김해 553명
창원 1087명ㆍ김해 553명
경남도는 지난달 30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84명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3809명보다 625명이 줄어들었지만, 사흘 연속 3000명대를 기록했다.
시ㆍ군별로 창원 1087명, 김해 553명, 양산 370명, 진주 360명, 거제 196명, 사천 132명, 밀양 83명, 통영 69명, 창녕 51명, 함안 42명, 거창 37명, 남해 35명, 의령ㆍ고성ㆍ하동ㆍ합천 각 29명, 산청 27명, 함양 26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 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603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10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5%다.
1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6.5%, 4차 백신 접종률은 15.1%, 동절기 추가 접종률(30일 0시 기준)은 5.0%다.
도내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1만 5298명(입원 73명, 재택치료 1만 7591명, 퇴원 159만 603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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