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두레 활성화 공로 인정
"시민위해 열심히 근무할 것"
"시민위해 열심히 근무할 것"
김해시는 관광과 한지영 주무관이 `제2회 경남관광기업 콘퍼런스&어워드`에서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한 주무관은 지난 2021년 1월 김해시청 관광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활동 지원을 위해 주민사업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관광두레주민협의체를 구성해 관광두레 사업체 간 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이 밖에도 관광두레 PD와 함께 신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발굴해 한국관광공사 으뜸두레로 선정되게 하는 등 지역관광 역량을 강화에 일조했다.
이날 수상한 주무관은 "이제 공무원 2년 차에 불과한 제가 과분한 상을 받은 것은 든든한 동료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며 "김해시 공무원으로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김해시민을 위해 봉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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