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빈(18ㆍ2학년), 박도현(18ㆍ2학년), 심희섭(17ㆍ1학년)으로 구성된 거제옥포고팀이 도로교통공단이 주최한 `제1회 전국 청소년 인공지능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옥포고팀은 전국 29개 팀이 참가한 예선전을 통과, 최종 본선에 오른 인천부천고 등 5개팀과 실력을 겨뤄 한라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도로 교통 표지판을 구분하는 기술을 실습해 볼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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