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경자청, 해상풍력 연구센터 설립 총력
부진경자청, 해상풍력 연구센터 설립 총력
  • 황철성 기자
  • 승인 2022.11.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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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SAGL과 투자 협약
미화 350만불 투자ㆍ30명 고용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29일 싱가포르의 지질 분석 서비스 제공 기업인 SAGL과 명지국제신도시 내 해상풍력 발전 관련 연구를 위한 R&D 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 체결은 SAGL의 시에드 아마드 알 합시 대표가 구역청을 직접 방문해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투자예정지인 명지국제신도시 현장을 방문했다. SAGL은 이번 체결을 계기로 미화 350만 불을 투자ㆍ30여 명의 연구 인력을 고용하는 R&D 센터 설립 투자를 경제자유구역 명지국제신도시 복합용지 내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아시아 최고의 지질분석 R&D 센터를 목표로 하는 SAGL은 지난 1988년 출범해 현재 싱가포르 Shun Li Industrial Park에 50여 명이 근무하는 연구소 2곳을 운영 중이다.

싱가포르 인증청으로부터 ISO(국제표준화기구) 인증을 획득하고 300여 개 이상의 기업 및 국책 연구과제를 수행해 온 SAGL은 두바이, 영국, 호주 등 전세계의 다국적 기업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음은 물론 국내에도 다수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투자 의사결정 이후 명지국제신도시를 직접 방문한 SAGL의 시에드 아마드 알 합시 대표는 자신들의 R&D 센터가 위치하게 될 환경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수십년에 걸쳐 진행되는 풍력발전 프로젝트의 특성상 안정적인 비즈니스가 부산에서 전개 될 것으로 전망하며, 지역의 우수한 기업 및 대학들과의 협업 또한 진행 해 나갈 예정"이라고 소감과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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