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29일 전 부서와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우수부서 9개 부서와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사진)사했다고 밝혔다.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는 규제개혁 건의과제 발굴, 중앙부처 수용, 교육이수 등 정부합동평가 지표와 연계한 6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한 해 동안의 부서와 개인별 실적을 검증해 최우수 1개부서와 우수 2개부서, 장려 6개부서를 선정해 포상하고 우수직원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최우수부서로 선정된 투자유치단은 원전 산업 지원 및 재투자촉진을 위한 지방투자기업 지원제도의 타당성 평가 점수 하향 개선을 건의해 소관부처로부터 `수용` 결과를 이끌었고, 네거티브 전환과제를 발굴ㆍ개선하는 등 규제개혁에 적극적으로 나선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부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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