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1명ㆍ위중증 17명
창원 327명ㆍ김해 307명
창원 327명ㆍ김해 307명
지난 27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60명 발생했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이 수치는 검사자 수가 줄어드는 주말 영향으로 전날 2572명보다 1312명 감소했으며, 일주일 전(20일 1130명)보다는 130명 증가했다.
시ㆍ군별로 창원 327명, 김해 307명, 양산 171명, 진주 115명, 거제 70명, 통영 52명, 사천 48명, 밀양 37명, 함안 27명, 함양 23명, 하동 19명, 창녕ㆍ고성 각 16명, 합천 11명, 거창 8명, 남해 6명, 의령 4명, 산청 3명이다.
치료받던 환자 1명이 숨졌다. 이로써 누적 사망자는 1591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17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다.
28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4.6%, 4차 백신 접종률은 15.1%,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4.3%다. 도내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0만 4375명(입원 64명, 재택치료 1만 6764명, 퇴원 158만 596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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