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3명ㆍ위중증 13명
창원 806명ㆍ양산 404명
창원 806명ㆍ양산 404명
지난 26일 경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72명 나왔다. 해외 입국 3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이 수치는 전날 2848명보다 276명 줄어들어 닷새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시ㆍ군별로 창원 806명, 양산 404명, 김해 395명, 진주 308명, 거제 132명, 사천 108명, 밀양 82명, 통영 51명, 창녕ㆍ고성 각 45명, 남해 40명, 함안ㆍ하동 각 33명, 합천 24명, 거창 22명, 함양 20명, 의령 13명, 산청 11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590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7%다.
27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9.3%, 4차 백신 접종률은 15.1%,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4.3%다.
도내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0만 3115명(입원 64명, 재택치료 1만 9523명, 퇴원 158만 193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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