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7:17 (금)
창원 유가증권시장 매출액 29조 7815억
창원 유가증권시장 매출액 29조 7815억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2.11.23 2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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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3분기 경영실적 발표
21개사 매출 전년비 21.8% 증가
개별ㆍ별도 기준 24개사 매출액
17조 3567억 전년비 17.7% 증가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가 23일 창원지역 본사소재 상장사의 2022년 3분기(누적) 경영실적을 조사ㆍ발표했다.

2022년 3분기 연결 기준 창원지역 유가증권시장 21개사의 매출액(누적)은 29조 7815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8% 증가(전국 평균 +24.5%)했다. 영업이익은 1조 6754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1% 증가(전국 평균 +1.0%), 당기순이익은 6933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7% 감소(전국 평균 -12.3%)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매출액은 두산에너빌리티(10조 7993억 원), 현대위아(5조 9589억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4조 217억 원), 현대로템(2조 2457억 원), KISCO홀딩스(1조 4238억 원) 순이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이 증가한 업체는 세원이앤씨(+56.4%), 현대비앤지스틸(+56.4%), 두산에너빌리티(+41.6%), 해성디에스(+36.8%), STX(+35.8%) 등 18개사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 11개사의 매출액은 2조 843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9% 증가(전국 평균 +22.1%)했고, 영업이익은 778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3% 감소(전국 평균 +11.3%), 당기순이익은 369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8.1% 감소(전국 평균 +3.1%)했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매출액은 신성델타테크(5993억 원), 이엠텍(3421억 원), 삼보산업(3401억 원), 우수AMS(2591억 원), 나라엠앤디(1585억 원) 순이었고,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이 인화정공(+43.9%), 삼보산업(+30.6%), 이엠텍(+19.2%), 나라엠앤디(+13.2%), 테라사이언스(+11.8%) 등 11개사 모두 증가했다.

2022년 3분기 개별ㆍ별도 기준 창원지역 유가증권시장 상장 24개사의 매출액(누적)은 17조 3567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7% 증가(전국 평균 +16.2%)했다. 영업이익은 6791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7% 증가(전국 평균 -14.7%), 당기순이익은 3801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0.2% 감소(전국평균 -14.6%)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매출액은 현대위아(4조 8512억 원), 두산에너빌리티(3조 6803억 원), 현대로템(2조 1815억 원), 현대비앤지스틸(9879억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8186억 원) 순이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이 증가한 업체는 현대비앤지스틸(+56.4%), 세원이앤씨(+55.9%), STX(+47.0%), 두산에너빌리티(+44.9%), 해성디에스(+36.8%) 등 20개 사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 상장 16개사의 매출액은 1조 7648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9% 증가(전국 평균 +16.7%)했다. 영업이익은 523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5% 감소(전국 평균 +19.7%)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034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5.8% 증가(전국 평균 +23.0%)했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별 매출액은 경남스틸(3168억 원), 삼보산업(2726억 원), 삼현철강(2626억 원), 이엠텍(2358억 원), 우수AMS(1801억 원) 순이었고,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이 증가한 업체는 인화정공(+50.3%), 동방선기(+31.1%), 범한퓨얼셀(+29.3%), 삼보산업(+29.0%), 경남스틸(+28.1%) 등 13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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