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00:57 (금)
"세계 힐링관광 메카로 자리매김 온 힘"
"세계 힐링관광 메카로 자리매김 온 힘"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2.11.22 2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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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엑스포조직위 대책 보고회
추진상황 보고 등 부서별 협의
추진대책 보고회 모습.
추진대책 보고회 모습.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는 22일 산청 동의보감촌 주제관 다목적실에서 조직위 공동위원장 이승화 산청군수 주재로 `2023산청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추진대책 보고회를 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승화 군수와 조직위 박정준 사무처장과 본부장, 각 부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 운영 △온오프라인 홍보 △행사장 배치와 운영 △국내외 기관기업과 관광객 유치 등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와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부별 협의를 했다.

이승화 군수는 "조직위와 산청군이 매월 보고회를 통해 엑스포 지원 사업들을 협의ㆍ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엑스포를 통해 군이 전통의약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고 세계적인 힐링관광 메카로 자리매김하도록 행사 준비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내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란 주제로 열린다. 보건복지부와 경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 승인 국제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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