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매일신문(주)(대표이사 정창훈)과 주식회사 엘지헬로비전 경남가야방송(총국장 방선윤)은 지역 여론을 선도하는 언론사로서 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1일 경남매일신문(주) 사무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정창훈 경남매일 대표이사와 방선윤 (주)엘지 헬로비전 경남갸야방송 총국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협력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에 이어 양 기관 주요 업무 공유， 협약서 서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양 기관은 각자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바탕으로 다문화， 가야 역사 등 지역 역사ㆍ문화ㆍ사회ㆍ교육 등에 관한 정보 발굴에 적극 협력하며 경남 지역문화 창달을 위해 전략적 업무제휴 관계를 유지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엘지헬로비전 가야방송은 온라인， TV영상 영역 안에서 지원을 경남매일신문의 경우 신문보도 및 광고영업 등에서 공동 영업 지원 협력， 지역문화사업(광고，협찬，이벤트，커머스)등을 포함한 경남 지역경제 활성화 등으로 경남 도민과 김해 지역민 가까이서 소통하기로 했다.

엘지헬로비전 경남가야방송은 유동 인구가 많은 김해 외동전통시장 근처 김해오픈스튜디오를 통해 시민들이 안과 밖에서 방송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김해만이 가진 지역밀착형 콘텐츠를 통해 김해지역 청취자들과 타 지역 청취자들에게 다양한 지역의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는 방송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