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곶감` 대한민국 1등 명성 쭉 잇는다
`산청 곶감` 대한민국 1등 명성 쭉 잇는다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2.11.21 2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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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곶감 말리기 작업 전력
비타민 AㆍC 풍부 영양 간식 `인기`
고혈압ㆍ동맥경화 예방 도움돼
산청군 1300여 개 농가가 명품곶감 생산을 위해 `산청 고종시`로 만드는 `지리산 산청곶감 말리기` 작업에 전력하고 있다. 사진은 단성면 곶감 덕장에서 백한흠 산음골곶감영농조합법인 대표가 곶감을 말리고 있다.
산청군 1300여 개 농가가 명품곶감 생산을 위해 `산청 고종시`로 만드는 `지리산 산청곶감 말리기` 작업에 전력하고 있다. 사진은 단성면 곶감 덕장에서 백한흠 산음골곶감영농조합법인 대표가 곶감을 말리고 있다.

산청군과 지역 곶감농가들이 `대한민국 1등 곶감` 명성을 이어가고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21일 산청군에 따르면 현재 지리산 자락에 있는 1300여 개 농가가 명품곶감 생산을 위해 `산청 고종시(떫은감)`로 만드는 `지리산 산청곶감 말리기` 작업에 전력하고 있다.

`지리산 산청곶감`은 우수한 품질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0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산청곶감`의 오랜 전통과 품질에 감탄한다는 내용의 서한문은 이미 유명한 일화 중 하나다.

군은 올해 원료감 작황이 양호한 덕에 지난해보다 `산청곶감`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산청곶감`은 달콤 쫄깃한 식감을 지닌 덕에 우리 민족 전통 주전부리로 비타민AㆍC가 풍부해 겨울철 영양 간식으로 손꼽힌다.

포도당과 과당이 풍부해 숙취 해소는 물론 고혈압과 동맥경화, 기관지염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지난 2006년 곶감분야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등록(산림청 제3호)을 완료하고 생산시설 현대화를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곶감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이러한 우수한 품질의 곶감을 널리 알리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해마다 `지리산 산청곶감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지속 가능한 `명품곶감`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청정건조시설 설치 등 곶감 생산시설은 물론 소프트웨어 현대화 사업을 통해 곶감의 안정적 생산과 판로 확대를 꾀하고 있다.

한편 `산청곶감` 원료감인 `산청고종시`는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에 선정됐다. 또 `산청곶감`은 지난 2016년부터 6차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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