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농가ㆍ산림과학원 곶감 활성화 맞손
산청 농가ㆍ산림과학원 곶감 활성화 맞손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2.11.2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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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시험재배 실시협약
생산부터 사후관리까지 협력
국립산림과학원과 백한흠 곶감농가가 시험재배 실시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과 백한흠 곶감농가가 시험재배 실시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산청 곶감농가와 국립산림과학원이 곶감산업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20일 산청군에 따르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산청 단성면에서 감 재배와 곶감을 생산하는 백한흠 농가가 곶감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험재배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품질 곶감의 안정적인 생산, 수확 후 관리기술 현장 실증 연구ㆍ세미나, 임업인 현장 교육 등 임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감나무는 생육기 기상조건, 병해충 피해, 재배 방식과 곶감 건조방법에 따라 수확량과 곶감 품질 차이가 크게 발생한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고품질 원료감 생산과 곶감 생산 효율성 향상을 위해 재배부터 수확 후 관리까지의 기술 분야에 대한 현장 실증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백한흠 농가는 지난 1980년부터 3여㏊의 감나무 재배지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고품질 감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산청지역에서 처음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재배 현장과 연구가 통합된 실증 연구가 잘 진행되도록 지원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임산물 재배임가와 생산단체 등과 협력을 통한 농산촌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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