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곶감` 생산 한창… `최고` 보증
`산청곶감` 생산 한창… `최고` 보증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2.11.1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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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동결건조작업 최적지
올 고종시 유래 없는 풍작
박충기 조합장 "농협 최선"
산청군농협 박충기 조합장이 시천면 곶감농가를 방문, 감 깎기 작업에 애쓰는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산청군농협 박충기 조합장이 시천면 곶감농가를 방문, 감 깎기 작업에 애쓰는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산청군 시천ㆍ삼장면에 있는 `산청곶감` 생산 농가들이 17일 감 깎기와 곶감 말리기에 손길이 분주하다.

지리산 자락에 있는 산청군은 우리나라 주요 곶감 재배지로 손꼽힌다. 곶감 품질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동결건조작업 최적지로 높은 품질의 곶감을 생산한다.

산청지역은 지리산 상부 차가운 공기가 계곡을 따라 내려오면서 큰 일교차를 만들고 이 과정에서 곶감은 얼었다 녹고 마르기를 반복한다.

이 덕에 천연 당도가 높고 찰진 식감과 선명한 색깔을 자랑하며 품질 좋은 `산청곶감`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산청곶감`은 자연조건을 활용한 가공기술 발달 덕에 다른 주산지보다 비타민C 함유량이 최대 20배까지 많아 겨울철 으뜸 간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산청곶감`은 조선시대 고종황제 진상품, 청와대 설 선물용 납품은 물론 지난 2016∼2022년까지 여섯 차례나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선정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박충기 조합장은 "올해 `산청 고종시`는 유래 없는 풍작 덕에 최고 품질의 곶감을 맛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산청농협은 `산청곶감`이 명품 곶감으로 자리 잡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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