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회(담임목사 백승철)는 창립 114주년을 맞이해 고성읍 열린곳간에 쌀 10㎏ 114포를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쌀은 고성교회 창립 114주년을 기념해 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나눔 헌금으로 마련됐다. 백승철 담임목사는 "고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열린곳간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고 싶다"며 "성도들의 마음이 지역사회에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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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회(담임목사 백승철)는 창립 114주년을 맞이해 고성읍 열린곳간에 쌀 10㎏ 114포를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쌀은 고성교회 창립 114주년을 기념해 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나눔 헌금으로 마련됐다. 백승철 담임목사는 "고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열린곳간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고 싶다"며 "성도들의 마음이 지역사회에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