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지난 9일 임직원 심폐소생술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지난달 29일 이태원 사고로 인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 확보의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언제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응급처치 교육을 개최하게 됐다. 이날 훈련에는 이해성 이사장, 박인호 안전혁신본부장, 김훈식 기반시설본부장 등 경영진을 비롯해 본사에 근무하는 간부와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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