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00:48 (금)
산청서 자활종사자 워크숍 동의보감촌 투어ㆍ정보 교류
산청서 자활종사자 워크숍 동의보감촌 투어ㆍ정보 교류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2.11.10 2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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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지난 9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2022년 경남자활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경남지역자활센터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도내 자활종사자들의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남 19개 지역자활센터와 1개 광역자활센터 종사자 230여 명이 참석, 동의보감촌 투어와 팀별 레크리에이션, 자활종사자 정보 교류의 장 등이 열렸다. 또 내년에 개최 예정인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알리는 시간도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경남지역 자활사업 네트워크 구축과 종사자 상호 정보를 교환하고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자활을 꾀하고 자활사업단 운영과 직업교육 등 체계적인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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