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2 03:01 (월)
화재로부터 안전한 겨울철 맞아요
화재로부터 안전한 겨울철 맞아요
  • 박해성
  • 승인 2022.11.10 2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청 화재, 겨울철 40% 발생
보일러ㆍ전기장판 원인 불 많아
난방기구 올바른 사용 중요
박해성 산청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령<br>
박해성 산청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령

전국 소방관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범국민적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에 전력하고 있다. 

산청소방서도 11월을 맞아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비전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이란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5년(2017~2021)간 산청군 화재 통계를 보면 전체 화재 550건 중 겨울철(11~2월, 4개월간) 화재가 221건(40.2%)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러한 화재를 예방을 위해 겨울철 농촌지역 주요 화재발생 원인인 화목 보일러와 전기장판, 난로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아 둘 필요가 있다. 

먼저 화목보일러 사용 때 주의사항을 보면 보일러 옆 장작, 인화성 물질 보관을 금지하고 보일러 투입구 불씨 날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 보일러

연통 그을음 주기적으로 제거하고 연통 주변은 불연성 재질로 덮어씌워야 한다.

전기장판으로 말미암은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인증(KC)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전기장판을 접어두면 내부 열선이 접히거나 외부 충격 탓에 손상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전기난로 관련 화재는 주로 난로와 가까운 곳에 가연물 근접 방치나 불을 켜 놓은 채 자리를 비우는 등의 `부주의`로 가장 많이 발생한다. 난로 주변 가연물을 제거하고 사용 종료 때는 난로에 불이 꺼졌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화재 사고는 발생하고 나서 후회하기엔 너무 늦다. 따라서 `안전`을 우리가 생활하면서 지켜야 할 최우선의 가치로 확산시켜야 한다. 

아울러 화재 예방과 대비에 온 힘을 다해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