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함께 있지만 말하지 못했던 "고마워요" 행복 나눔
늘 함께 있지만 말하지 못했던 "고마워요" 행복 나눔
  • 양기섭 기자
  • 승인 2022.11.09 2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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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가족센터 `어느 멋진 날` 운영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 25가구 대상
레크레이션ㆍ용기선서 등 시간 가져
사천시가족센터가 가족에 닥친 위기로 힘겹고 치열한 1년을 보낸 사례관리 25가정을 위해 서로를 다독이고 응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사진은 `어느 멋진 날` 진행 모습.
사천시가족센터가 가족에 닥친 위기로 힘겹고 치열한 1년을 보낸 사례관리 25가정을 위해 서로를 다독이고 응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사진은 `어느 멋진 날` 진행 모습.

사천시가족센터(센터장 김분자)가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에 등록된 사례관리 25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향상프로그램 `어느 멋진 날`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에 닥친 위기로 힘겹고 치열한 1년을 보낸 사례관리 가족들이 서로를 다독이고 응원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자조모임을 통해 배운 자녀들의 스포츠태킹 공연, 가을날에 어울리는 원쓰밴드의 버스킹 공연, 가족 힐링 레크레이션, 용기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 참여자는 "늘 같은 공간에서 함께하는 가족이지만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을 전하지 못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 못 다한 말을 나눌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분자 센터장은 "가족이 건강해야 지역이 건강해질 수 있다"며 "가족이 행복하고 건강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은 중위소득 100% 미만의 (손)자녀를 양육하는 다양한 가족에게 사례관리를 통해 학습ㆍ정서지원, 생활도움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재난ㆍ사고 등 경제ㆍ사회적 위기사건을 직면한 위기가족의 경우 소득과 가족유형에 상관없이 즉시 서비스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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