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반명국)는 지난달 4일~8일 6주간 거제면 송곡마을에서 `생명사랑 녹색마을`을 운영했다. 농촌지역 음독자살 예방 차원의 녹색마을 운영은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어르신 우울증 척도검사 △음악ㆍ도예ㆍ마술ㆍ공예 교실 △인생사진관 △심뇌혈관질환예방ㆍ구강관리교육 △치매예방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반명국 센터장은 "생명사랑 녹색마을 조성은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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