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지난 5일과 6일, 이틀 동안 함안청년 문화창작가 `Vin-Tro 아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함안 청년들로 구성된 전통문화예술 법인 `풍물패 청음`(대표 양승주)이 기획 및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함안군 청년친화도시 조성 `우리 동네 청년문화 창작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풍물패 청음팀은 지난여름 함안연꽃테마파크에서 `Vin-Tro 아트페스타` 개최 이후 지역 내 청년 창업가와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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