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방서가 지난 3일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전문강사를 초청, 농번기에 집중 발생하고 있는 농기계 화재ㆍ끼임사고 등의 안전사고 대비 구조훈련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3년간 지역 내 41건의 농기계 사고가 농번기인 5∼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며 "구조ㆍ구급 대원의 실무 위주 훈련으로 현장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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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소방서가 지난 3일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전문강사를 초청, 농번기에 집중 발생하고 있는 농기계 화재ㆍ끼임사고 등의 안전사고 대비 구조훈련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3년간 지역 내 41건의 농기계 사고가 농번기인 5∼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며 "구조ㆍ구급 대원의 실무 위주 훈련으로 현장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