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개무량 마을학교(교장 김미영)는 지난 4일, 5일 고성읍 무량마을에서 벽화를 그리며 골목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이날은 행복한 마을만들기를 위해 주민, 인근지역 학교 등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무량마을과 진주대봉 로타리클럽에서 사업비를 지원하고, 고성군 행복교육지구 마을교육 공동체인 감개무량 마을학교 학생들과 경남예술고등학교 봉사동아리 학생 36명이 활동을 도왔다. 김미영 교장은 "앞으로도 마을학교가 주민들과 함께 행복한 마을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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