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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경남도 전환사업 179억 확보
통영시, 경남도 전환사업 179억 확보
  • 한상균 기자
  • 승인 2022.11.03 2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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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46억원 증액 성과
디피랑 보도교 등 44건 시행

통영시는 2023년 경남도 지방전환사업 179억 원을 확보해 디피랑 연결보도교 설치사업 등 44개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디피랑 연결보도교 설치사업 등 4개 사업 19억 △대중교통ㆍ주차환경 개선지원 분야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등 2개 사업 47억 △농림ㆍ해양ㆍ수산분야 통영 신봉 해양레저지원시설 조성사업 등 6개 사업 15억 원 △상수도시설 확충분야 도산 잠포마을~송계마을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등 3개 사업 10억 원 등 총 23개 사업 106억이다.

△수산물처리저장시설 건립사업 20억 △적조피해 예방지원(가두리시설 현대화)사업 7억 △양식어장 자동화시설장비 사업 6억 등 73억이다.

이번 결과는 2022년도 대비 34.6%(46억 원)가 증가한 금액으로 그동안 경상남도에 사업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특히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하는 등 사업반영을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다.

천영기 시장은 "시와 도의원 등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 공동 대응함으로써 전년 대비 46억, 34.6% 증액된 도비를 확보했다"며 "민선 8기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시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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