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3ㆍ15 해양누리공원으로 오세요
창원 3ㆍ15 해양누리공원으로 오세요
  • 이병영
  • 승인 2022.10.3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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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영 지방자치부 국장대우<br>
이병영 지방자치부 국장대우

창원특례시가 노후 항만공간을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정식 개장한 3ㆍ15 해양누리공원이 지역민을 비롯해 관광객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 톡톡히 제 몫을 하고 있다. 해양누리공원은 어느덧 명실상부한 창원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3ㆍ15 해양누리공원은 마산항 서항부두~제1부두~중앙부두까지 이어지는 총길이 2.3㎞ 규모의 국내 최대 해양 친수공원이다. 

3ㆍ15 해양누리공원은 그라운드 골프장, 풋살장, 테니스 코트, 게이트볼장, 농구장 등 체육시설과 물놀이장, 바닥분수, 야외무대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야간에는 보도교 경관조명과 산책로에 설치된 가로등이 마산만 일대를 밝혀 야경을 즐기며 산책을 할 수 있다. 또한 중심광장과 넓은 주차장 시설은 물론 최신식 화장실(샤워실 포함), 레포츠 공간, 역사상징공간 1개소, 물놀이장까지 갖춰 지역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창원시는 타 지자체의 공원과는 다르게 주차시설을 대폭 확대했다. 주차시설을 보면 1만 722m²의 면적에 레포츠(체육시설 )68대, 레포츠(물놀이)107대, 문화예술 2개소(82대, 62대), 역사상징 73대 등 총 394면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어 이 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는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이외에도 3ㆍ15 해양누리공원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곳은 보도교이다. 보도교는 연장 125m, (폭) 주동선 4.5m, 보조동선 2.5m, 휀스 높이 1.5m 등으로 시설됐으며, 보도교(사장교)로써 주탑은 강관이며 바닥은 천연목재이다. 보도교는 서항지구에서 해양신도시를 연결하고 있다. 이 보도교는 낮에는 보도교를 걸어가면서 양 옆의 마산 앞바다의 맑은물과 바다의 수면 위로 날아다니는 갈매기 때 들의 모습을 덤으로 해 마산항을 드나드는 배들과 함께 마창대교를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이 벅찰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

특히 밤에는 마산앞바다와 마창대교, 월영동아파트단지에서 내리 비치는 불빚으로 인해 가슴 찡한 야경이 눈 앞에서 펼쳐진다. `밤의 도시`라는 별명까지 붙여지면서 마산지역에서는 명소를 부각되고 있다.

아울러 이번 마산 국화축제 기간에는 지난 28일 오후 6시 30분에 3ㆍ15 해양누리 공원에서 개최되는 마산국화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3ㆍ15 해양누리공원에서는 11월 9일까지 드래곤보트대회, 창원홍하비축제, 국향가요제, 팬마류(창원 팬플릇 연주회 YMCA) 등 매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합포수변공원에서는 지난 29일 하사랑(하모니카)연주회 YMCA하사랑, 30일 국화향기속에 울리는 통기타 공연(G. 드림), 오는 5일 플라잉보드를 개최하며 6일에는 밴드공연 및 예술공연(새울림예술단)등이 펼쳐진다. 게다가 인근의 오동동 문화광장에서는 지난 28~29일 국향가요제 예선, YMCA청소년 우울마당, 30일 국화축제와 함께하는 랫츠락 더불아이가 진행됐다. 오는 4일 감성을 주는 음악향연(마산힐링합주단) 등 문화예술공연들이 줄지어 개최되고 있어 이 기간동안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좋은 구경거리가 있다.

지난 29일에는 마산해양신도시 및 마산돝섬 오동동광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마산국화축제가 시작되며,국화 전시장은 오전 9시부터 개장했다. 창원시는 현재 비어있는 자리에는 민주주의 전당과 근대항만역사관 건립이 진행됐다. 마산 앞바다와 함께 시민에게 돌아온 3ㆍ15 해양누리공원이 자연ㆍ문화예술ㆍ역사를 어우르는 창원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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