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안병오)는 지난 24일 내년 진전면 주민참여예산 사업인 `시락항 쓰레기 무단투기 환경 개선사업` 및 `창포만 산책로 및 쉼터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내년 진전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된 `시락항 쓰레기 무단투기 환경 개선 사업`은 바다낚시를 즐기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아지면서 발생하는 쓰레기 불법투기를 해소하고자 시락항 주변에 CCTV 및 로고젝트, 화단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