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메피스토왈츠` 톱 3 선정
`대구X엔젤 인디 게임` 참가
`대구X엔젤 인디 게임` 참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영덕)이 운영하는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이하 센터)의 입주기업 플레이메피스토왈츠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주최의 `2022 대구X엔젤 인디 게임 페스티벌`에서 일반부 제작 부문 TOP3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2022 대구X엔젤 인디 게임 페스티벌`은 대구 기업인 엔젤게임즈가 주관하고 대구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 공모전으로 인디 게임 제작 문화 활성화와 게임 산업 기반 확장을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
플레이메피스토왈츠는 `게임 문화를 통해 세상에 긍정적인 재미를 전달한다`라는 목표로 PC게임을 주력으로 해 콘솔과 모바일 등 다양한 게임을 개발 중인 1인 기업이다. 본 기업이 공모전에 출품한
홍미남 플레이메피스토왈츠 대표는 "센터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환경에서 게임 개발을 할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 자사의 다양한 수상경력을 토대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인디 게임 콘텐츠를 발굴해 또 한 번 성장할 기회가 됐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지속적으로 게임을 개발하고, 출시하기 위해서 1인 개발을 선택했기 때문에 계속해서 신규게임을 개발해 세계를 대상으로 한 게임 어워드 핵심 부문에서 수상하는 것을 목표한다. 앞으로도 "게임`이라는 문화로 세상에 긍정적인 재미를 주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