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신소득 아열대 작목 육성 전력
산청군, 신소득 아열대 작목 육성 전력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2.10.1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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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등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
기존 아열대 과수도 지속관리
산청군이 아열대 과실 발굴과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신소득 작목 육성에 전력하고 있다. 사진은 신안면 외고리 키위농장 현장지도 모습.
산청군이 아열대 과실 발굴과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신소득 작목 육성에 전력하고 있다. 사진은 신안면 외고리 키위농장 현장지도 모습.

산청군이 기후변화 탓에 과일 재배 제한선이 계속 북상하는 가운데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신소득 작목 육성에 전력하고 있다.

10일 군에 따르면 군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지리산 자락의 큰 일교차 덕에 작물 재배에 적절한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수확 후 수송이 용이해 키위 등 아열대 작목 재배에 적합하다.

이에 군은 지역농가와 함께 새로운 소득원인 키위 육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신소득 과실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신안면에 키위 5000㎡ 규모의 시설을 조성했다.

품종별 재배면적은 △골드키위 2000㎡ △레드키위 1350㎡ △그린키위 1650㎡다.

군은 레드키위와 골드키위는 10일과 25일, 그린키위 다음 달 10일께 수확하는 덕에 이달 말 고품질의 `산청 키위`를 만날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신소득 아열대 과실 발굴과 지원 사업을 통해 아열대 작목 재배면적을 넓혀갈 것"이라며 "아열대 재배기술을 확립해 농가 주 소득원으로 육성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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