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2 02:53 (월)
`산청한방약초축제` 11일간 40만명 찾았다
`산청한방약초축제` 11일간 40만명 찾았다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2.10.10 2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볼거리ㆍ체험거리 호평
날마다 새로운 공연 선봬
한의사 진료 등 만족 커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열린 산청군의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40여만 명의 관람객 발길을 끄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산청나들목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파이널 페스티벌` 행사를 끝으로 11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올해 축제는 `Heal&休, 오늘 산청에 오길 잘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코로나19에 지친 국민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ㆍ공간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과 외국인 등 40여만 명이 축제장을 찾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산청나들목 축제광장 등에서 열린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 40만 명이 방문했다. 사진은 `내몸의 보약체험` 모습.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산청나들목 축제광장 등에서 열린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 40만 명이 방문했다. 사진은 `내몸의 보약체험` 모습.

특히,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준비하는 사전 행사로 `2023산청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기반 마련과 함께 22년째 이어온 `산청한방약초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축제로 위상을 강화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약초와 농ㆍ특산물, 특화음식관 등에서 모두 20여억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도 크게 이바지했다.

군은 축제광장 동선을 새롭게 정비해 탐방객 편의 제공은 물론 MZ세대를 비롯해 모든 연령층이 즐길 행사 기획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축제 브랜드 가치도 크게 꾀했다.

탐방객이 직접 체험하는 오감만족 힐링 콘텐츠와 화려한 무대 공연, 다채로운 경연 등을 통해 관람객에게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 속에서 치유와 쉼을 제공했다.

최신 IT기술을 접목한 축제 주 콘텐츠인 주제관은 산청약초관과 한방 무료 진료 공간인 `신(新)혜민서`, 한방산업관 등 모두 6개 주제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체험할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신(新)혜민서`는 올해 처음 수도권 지역 한의사 19명으로 구성된 한방의료지원단과 `동의보감상` 수상 한의사 참여 등을 통해 수준 높은 한방 무료 진료를 제공, 관람객 만족도를 높였다.

웰니스ㆍ뷰티체험관, 산청한약방체험, 내몸의 보약체험, 추억의 달고나체험 등 다양한 한방항노화 프로그램은 관람객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치유의 숲` 체험과 세계허브 체험, 캐릭터 코스프레 경연대회, 임산물요리 경연대회 등의 프로그램과 `Heal&休 약초터널`은 관람객 단골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했다.

군민 화합한마당과 전통농주 터줏대감 찾기, `큰들` 마당극 공연 등의 다채로운 문화체험 거리와 청소년 어울마당, 복지박람회 등 지역민 참여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풍성한 약초체험과 착한 가격으로 약초를 구매할 약초ㆍ농특산물 판매장터, 약초시장 등은 귀농ㆍ귀촌인 참여 확대는 물론 친환경축제 시범공간으로 운영해 약초축제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산엔청쇼핑몰` 할인 판매 등 온라인 판매와 산청한방약초 정오퀴즈와 축제 소문내기 행사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ㆍ오프라인 행사도 마련해 축제 열기를 더했다.

공식 인스타그램ㆍ페이스북 운영, 네이버 인플루언서 현장 취재 홍보 등 온라인 홍보도 확대, 청소년과 MZ세대 등 축제 참여 계층을 넓혔다는 평가도 받았다.

이승화 군수는 "대한민국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산청 지역민 행복이자 큰 자랑"이라며 "이번 축제의 성공 개최를 바탕으로 `2023 산청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행사 준비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