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꿈꾸는 세상 `그림에 가득`
발달장애인 꿈꾸는 세상 `그림에 가득`
  • 이대근 기자
  • 승인 2022.10.06 2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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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서 `어엿한 화가2` 전
10인 창작 미술품 30여점
일송보호작업장이 진주시청 2층 갤러리진심 1949에서 발달장애인의 작품 전시회 `나도 꿈을 그리는 어엿한 화가Ⅱ` 를 열고 있다.
일송보호작업장이 진주시청 2층 갤러리진심 1949에서 발달장애인의 작품 전시회 `나도 꿈을 그리는 어엿한 화가Ⅱ` 를 열고 있다.

진주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일송보호작업장(시설장 김천수)은 7일까지 진주시청 2층 갤러리진심 1949에서 발달장애인의 작품 전시회 `나도 꿈을 그리는 어엿한 화가Ⅱ`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진주시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지난해 처음 개최했으며 참가 장애인들이 소외된 사람들이 아닌 창작자로서 자기 발견의 즐거움을 누리게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나도 꿈을 그리는 어엿한 화가Ⅱ`는 일송보호작업장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 작가 10인의 작품 30여 점을 전시해, 본인들이 좋아하고 그리고 싶어 했던 아름다운 세상을 미술작품으로 담아냈다.

김천수 시설장은 "그림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꿈꾸는 세상을 작품으로 표현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 지속적인 작품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일송보호작업장은 진주시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청소ㆍ방역사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그림에 재능을 발휘하는 발달장애인들을 화가로 육성하고 `공공기관 그림대여사업`을 통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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