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 접목 `똑똑한 도시` 구축 선도
정보통신기술 접목 `똑똑한 도시` 구축 선도
  • 김용구 기자
  • 승인 2022.10.0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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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최초 스마트도시 인증
민관산학 협업ㆍ리빙랩 운영
관광ㆍ환경ㆍ교통 등 혁신화
김해시가 연지공원에 설치한 AI 재활용 회수로봇.
김해시가 연지공원에 설치한 AI 재활용 회수로봇.

정부로부터 부울경 최초로 스마트도시 인증을 받은 김해시가 정보통신기술(ICT)ㆍ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해 각종 문제를 해결하는 `똑똑한 도시` 구축을 선도하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인증제 도입 2년 만에 스마트한 도시로서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 받았다. 앞서 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스마트도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019년 스마트도시팀을 신설했다. 이뜸해 스마트도시팀을 4개 팀의 과단위 스마트도시담당관으로 승격시켜 스마트도시 사업을 본격화했다.

시는 민ㆍ관ㆍ산ㆍ학 협업과 리빙랩(시민생활 문제 해결 공동체) 등 활발한 시민 참여 속에 시민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 관광, 환경, 교통, 시설물관리 5대 분야에 스마트 시스템 구축을 집중해왔다.

기반시설 분야는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가 대표적이다. 시는 지난 2014년 별관청사 1층에 CCTV통합관제센터인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김해365안전센터)를 개소해 CCTV 4561대와 비상벨 233대를 관제하는 스마트한 안전망을 갖췄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 2018년 6월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ISO22301)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관광 분야는 고고(古Go)가야 스마트관광 서비스가 있다. 지난 2019~2020년 46억 원을 들여 가야의 길 일원(회현ㆍ내외ㆍ북부)에 보고가야, 놀고가야, 타고가야, 두고가야, 쉬고가야로 불리는 스마트 관광시스템을 구축했다.

세부적으로는 경전철 박물관역 미디어파사드, 연지공원 워터스크린 3D 일루미네이션, 수로왕릉 영상홍보관, 공공와이파이, 미세먼지측정센서, 전기자전거와 무선충전스테이션, 도로 충격감지센서, 스마트주차장 등이 있다.

환경 분야는 IoT 기반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이 대표적으로 지난해부터 진영읍 일원에 167억 원을 들여 유수지 스마트 생태복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교통 분야는 충전식 전기자전거 `타고가야`가 있다. 시설물관리 분야는 5G 기반 공공시설물 디지털트윈 실시간 안전관리체계 구축이 있다.

이런 스마트도시 조성 역량은 지난 2019년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 어워즈 스마트시티 거버넌스, 2020년 공공데이터 분석 공모전 최우수상, 2022년 대한민국 국토대전 국토부장관상 수상으로 이어졌고 현재 김해시는 스마트시티 국제인증(ISO37106)을 추진 중이다.

홍태용 시장은 "내년부터 민선 8기 스마트도시 관련 5개 공약인 김해형 10분 스마트혁신도시, 스마트포용도시 김해를 위한 똑똑한 정책 패키지, 비대면 공공서비스를 위한 디지털 혁신, AI기반 순환자원 회수로봇 확대, 스마트 스쿨존 환경 구축을 본격화해 전국 최고의 스마트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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