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가촌휴먼시아에 `떴다 자갈치 아지매`
양산가촌휴먼시아에 `떴다 자갈치 아지매`
  • 임채용 기자
  • 승인 2022.09.2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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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지원 `신나는 예술여행` 선정
입주민ㆍ아동 관람 문화 생활 즐겨
지난 28일 양산가촌휴먼시아 아파트 야외 무대에서 `2022 신나는 예술여행` 일환으로 연극 공연이 펼쳐졌다.
지난 28일 양산가촌휴먼시아 아파트 야외 무대에서 `2022 신나는 예술여행` 일환으로 연극 공연이 펼쳐졌다.

양산가촌휴먼시아 주거행복지원센터(센터장 이호원)는 지난 28일 LH에서 지원하는 `2022 신나는 예술여행` 문화순회사업에 선정됐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도하는 대한민국의 문화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전문 예술단체가 공연장 외의 장소로 찾아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11개 신청 가능한 유형의 시설 중 가촌휴먼시아 아파트가 선정돼 전통예술극인 `떴다∼ 자갈치 아지매!!`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코로나 유행이 감소세 이긴 하지만 문화생활 제약이 따르는 상황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입주민 150여 명과 인근 어린이집 어린이들도 함께 관람해 입주민들에게 양질의 문화 생활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공연에 참가한 주민들에게 아파트 커뮤니티로 주민들이 직접 담은 매실청 500㎖ 1병씩 관람한 입주민에게 나눠 주기도 했다.

공연 내용은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생선 파는 아지매 4총사가 위드코로나가 되면서 콧구멍에 바람도 넣을 겸 팔도를 돌아다니며 생선(활력)을 파는(나눠 주는) 이야기 로 구성돼 있다.

임대아파트의 야외 무대에 맞게 탁트인 공간에서 퓨전타악과 전통예술 및 스트릿댄스를 크로스오버해 작품을 구성해 각 마당마다 보는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형태의 공연물이다.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집 손은영 원장은 "비교적 문화시설이 풍족하지 않은 중소도시에서 이번 LH지원 문화순회사업 덕분에 흥미롭고 질 좋은 공연을 마을주민과 어린이들이 함께 관람해 즐거웠다"고 밝혔다.

양산가촌휴먼시아 주거행복지원센터 이호원 센터장은 "이번 공연이 입주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이 됐다는 점을 확인했고, 추후에도 이와 같은 다양한 문화사업을 유치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입주민의 주거복지와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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