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경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창원시가 종합우승을 김해시와 남해군이 2ㆍ3위를 차지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치러진 양산대회에서는 27개 종목(개인 15개, 단체 7개, 체험 5개)에서 각 시군을 대표한 선수단 4000명이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각 경기장마다 안전을 위한 의료진과 격리소가 설치돼 안전사고와 코로나19 대비를 철저히 했으며, 열띤 응원과 선수들의 땀방울로 대회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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