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고암면은 지난 26일 각종 유해환경에서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면내 학교 주변과 상가를 중심으로 민ㆍ관 지도단속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하대원 면장은 "점검 시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점검을 실시했다.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