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다음 달 1일 오후 4시 가야테마파크 수로공연장에서 `제7회 청소년 창의ㆍ소통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22 김해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총 6회) 넷째 마당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 경남도，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청소년문화의집이주관한다.

김해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대학생서포터즈가 사회와 진행을 맡고 다양한 주제로 세상과 소통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담기 위해 토크와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다.

△난타， 댄스， 랩， 마술 등 다양한 공연 후 참여자가 직접 즐거움과 어려움을 진솔하게 담아낸다.

이어 위대한 탄생 출신의 △구현모 밴드와 청소년과의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또 세이브더칠드런과 김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 등 청소년 기관 및 단체의 △기후위기 및 참여 캠페인이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