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화개면은 하동군 수해피해배상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이갑재)가 지난 19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본 포항지역을 찾아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과 위문품은 하동군 수해피해배상 주민대책위원회 회원 200여 명이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성금 1000만 원과 화개악양농협(조합장 임종갑)이 후원한 녹차 티백 50박스(300만 원 상당)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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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화개면은 하동군 수해피해배상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이갑재)가 지난 19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본 포항지역을 찾아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과 위문품은 하동군 수해피해배상 주민대책위원회 회원 200여 명이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성금 1000만 원과 화개악양농협(조합장 임종갑)이 후원한 녹차 티백 50박스(300만 원 상당)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