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혁 주무관 등 5명 선정
군수 표창ㆍ시상금 등 수여
군수 표창ㆍ시상금 등 수여
산청군이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실현한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주민체감도 △담당자 적극성 △과제 중요도와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 적극행정위원회의 종합적인 검토와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이번 선정에서 최우수상은 `생초국제조각공원 조성과 연계한 면 소재지 환경정비` 사례로 최원혁 주무관이 차지했다.
우수상 △김충수(교육 통합 홍보채널 산청군 교육정보 카카오톡 알림채널 개설) △문다빈(딸기 국내유통 선도유지 기술 적용) 주무관 △장려상 고은아(치매 걱정 없는 행복산청 맞춤형 치매 통합 서비스) △성지은(산엔청쇼핑몰 온라인전용 상품권 산청e지 발행) 주무관이 수상했다.
군은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업무에 임해 지역민 편익증진에 이바지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에게 군수 표창과 시상금을 수여했다. 또, 인사 때 우대 조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문화를 확립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이 체감할 적극행정 추진에 전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