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3:19 (토)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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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희
  • 승인 2022.09.25 2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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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두면 점점 더 가까워지고
멀리하면 한없이 멀어진다

가꾸고 애를 써야 곁에 남는 건데
갖은 이유로 멀리한 시간

잡초를 꽃으로 보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흘렀던가!

다시 꿈꾸기 위하여
너를 만나러 간다

 

- 이진희

시인 약력


- 호: 嘉然(가연)
- 문학예술 시 등단(2003)
- 월간 문학세계 수필 등단(2015)
- 국제펜경남본부, 한국문인협회, 
- 현대문학사조 회원
- 김해文詩문학회 회장 
- 저서:「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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