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지난 20일 함안 가야시내 일원에서 9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율 안전점검 실천운동 및 지역주민 참여 안전 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재난 및 사고발생 우려 시설 등에 대한 안전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이날 캠페인에는 함안군, 함안소방서, 함안지방공사, 재난안전봉사대,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가야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추진된 이날 군민 스스로 안전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자율점검표를 배부ㆍ홍보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