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가 지난 19일 사회적 약자의 국립공원 자연체험 프로그램 참여 확대를 위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IBK기업은행` 후원금을 활용한 지역사회 사회적 약자에 대한 자연생태복지 혜택 확대에 목적이 있다. 이날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인 30여 명이 참여,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지구 바다 등을 함께 둘러보며 다양한 해설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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